찌루찌루의 파랑새

포(four)잡을 뛰고 있는 성실한 휴학생.친구가 휴학하게되면 생각한 것 보다 바쁘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다.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는 생각에 뭘 되게 많이 하게된다. 아직은 다 시작하는 단계여서 좀 힘들다.익숙하지 않고... 들어가는 시간과 돈에 비해 결과는 시원찮다.이럴 때 해결책은 그저 버티는 것 이란걸 알지만, 지치는 것도 사실이다. 일이 이렇게 안 풀린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구나.고3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떻게 다 풀리긴 했지만 그 당시엔 막막했다. 이번에도...버티다보면 잘 풀리지 않을까?이상주의자는 힘들다....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다고 어쩌겠는가.그저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면서 꼬인 매듭이 풀리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태생이 낙천적이고..

** 과제제출용으로 작성한 글.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음. ** 대학생쟁이들 이걸로 과제제출하면 고!소를 하는 수가 잇어용~ 중국의 정치 형태와 시진핑의 권력 강화 : 반(反)부패 운동과 시진핑 사상을 중심으로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구승희 - 서론 2018년 중국 공산당은 제19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 임기를 ‘2기10년’으로 제한하는 헌법 조항을 삭제한 개헌안을 내놓았다. 이는 시진핑 ‘1인지배’체제로의 변화를 암시하는 바이기도 했다.마오쩌둥 이후 장기 권력집중의 폐해를 피하기 위해 최고 지도자의 임기 제한을 두었는데, 시진핑 정권이 이를 없앰으로써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그 외에도 수정, 추가된 항목에는 ‘시진핑시대중국특색의사회주의사상(시진핑 사상)’이 국가 이념으로서..

블로그쟁이들 안녕안녕. 오늘 할 것은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MongoDB에 저장하기다. MongoDB는 처음써보는 탓에 안 익숙해서 약간 어려웠다.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짱박혀있으니까 자꾸 늘어져서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한다. 현타치료 시작! 1. brew , MongoDB설치하기 mongoDB를 사용하기 전 맥 사용자라면 Homebrew를 설치해주자 Homebrew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맥용 패키지 관리자다. 아래 homebrew설치하기 코드를 복사해서 터미널에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mongoDB를 설치하는 코드는, 'brew install mongodb-community' 설치가 되었다면 mongoDB를 스타트해서 서버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자. 서버를 가동시키는 코드는, 'brew services st..

자~ 블로그쟁이들 안녕안녕^^ 오늘 포스팅할 글!은 파이썬으로 웹 크롤링하기에용~ 맨날 뻘글이나 싸지르다 간만에 영양가있는 글을 쓰려니까 몸이 배배 꼬이네... 리액트랑 카페24게시판 어디갔냐하면... 너무 오래 그 친구들을 멀리하다보니 다 까먹어버렸다.ㅋㅎ 뭐...다시 하다보면 기억이 나지 않을까? 아무튼 2021년에는 개발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게 목표다. (리액트랑 리액트네이티브도 다시 할거임) 1. 개발환경 사실 개발환경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파이썬만 설치되어 있다면 ㅇㅋ 맥의 경우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 터미널에서 해도 된다. 다만 3.x.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는 해야된다. 3.x.x버전을 실행하려면 커맨드라인에 python3 라고 치면 된다. 나같은 개발찐따라면 에디터를 사용하는..

어떻게 봐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는 정말 너희를 사랑하고 싶다. 지금도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고 싶다. 하지만 길들여진 너희를 보면 어쩔줄 모르겠다 야생과 길들여짐 사이에 있는 고양이. 내가 열심히 놀아줄테니까 참새들은 안 잡으면 안될까? 인간이 죄스럽다. 마음으로 생명의 무게를 재게되는 내가 비겁하게 느껴진다. 입맛에 맞춰 길들여온 것일뿐, 길들여지지 않는 동물이 어디 있을까

벌려 놓은 일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일은 없는 요즘이다. 불안함에 이것저것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마음이 붕 떠서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 와중에 돈은 왜 이렇게 많이 쓰는지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괜히 신경질을 부리고 싶다. 밤이 늦었는데도 밖에서 노는 아이들한테 화풀이를 하고 싶다. 니들은 학교도 안 가니? 니들은 부모님이 걱정도 안 하시니? 근데 저 애들이 하는 얘기를 가만 들어보니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시는 것 같다. 아니면 할머니랑만 같이 살거나 방종과 '어쩔 수 없음' 사이에 있는 아이들. 어렸을 때 엄마가 퇴근하는 시간 까지 밖에서 하염없이 돌아다녔다. 집에 있는 것이 너무 싫어서, 같은 책을 세 네번도 넘게 읽을만큼 지루해서 그때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클라이밍을 배우느..

. . . . . 봄이 되니 아쉬운 것들이 많아진다 꽃이 피어서 좋다만, 언젠간 질 것이라 생각하니 아쉽다 만개한 꽃을 있는 그대로 예뻐하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본다. 이번 생일 선물로 꽃을 받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꽃은 처음 받아봤는데, 꽃을 사줘야겠다 생각한 친구의 마음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꽃집에가서 꽃을 고르고 그걸 들고 오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러져서 마음이 따뜻했다. “꽃병에 꽂아두면 꽃봉오리에서 꽃이 핀대” 꽃병에 꽂아둔 꽃은 이미 다 시들었다. 꽃이 지는 과정을 보는건 아쉽고 슬픈 일이다. 봄이 되니 아쉬운 것들이 많아진다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색 잠옷에서 섬유유연제 냄새가 빠지는 것이 아쉬워서 아껴입게 되고 시간이 가는 것이 아쉬워서 자주 슬퍼진다 하지만 아쉽기때문에 더 아름답고 애틋한..

음청 오랜만에... 개발 포스팅...^^ 큼큼.. 잠시 흥미를 잃었지만 이왕시작한거 끝을 봐야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에 임하기로 했읍니다... 글서... 아주 오래전 공부했던...cafe24 호스팅을 이용한 Nodejs+mysql 게시판만들기 포스팅을 다시 하려고 합니더...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다 까먹어서 다시 떠올리느라 음청 오래걸렸음 암튼 궈궈 . . . . . 1. Cafe24 MySQL 연결 여기서 나의 삽질이 시작된다...난 MySQL을 사용하기 위해 로컬에 Mysql을 깔았다. 근데 그냥 막 깔았다. 막깔면 대부분 최신버젼이 설치가 된다. 하지만... cafe24 호스팅 기본관리 -> DB정보에 " MySQL 5.x "라고 써있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였고.... 8.x 버젼을 다운받은..